-
[Special Report]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?
"인생은 ‘하루들의 집합’이다.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.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. 좋은 습관이 몇 분,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
-
[흥미기획] 열공, 열공! CEO 영어전쟁 치열
▶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‘기초’다.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.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
-
[재계 ‘고교 파워인맥’ ③]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
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(이하 광주일고)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.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
-
"치켜세우고 배려하고 돕는 게 리더의 덕목"
사회 각계 각층의 지도층 인사들이 "앞으로는 남을 치켜세워주고 배려하고, 도와주는 생활을 해 나가겠다"고 선언하고 나섰다.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, 박범훈 중앙대 총장, 신상훈 신한
-
"서울, 국제 금융허브 되려면 외국자본 향한 반감 없애야"
"서울이 아시아의 금융센터가 되려면 외국자본에 대한 반감이 없어야 한다. 외국자본은 외환위기로 무너진 한국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한 바가 큰데도 악마처럼 취급받는다." 파이낸셜
-
씨티은행 이사회 내·외국인 숫자 같게
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사 영향력을 줄이라는 권고를 받았던 한국 씨티은행이 이사회 구성원을 내국인과 외국인 동수로 하기로 했다. 한국씨티은행은 9일 현재 외국인 7명과 내국인 6명
-
[한입경제] "우리는 토종 은행" 기발한 차별화
우리은행이 '토종 은행' 마케팅을 공세적으로 펼치고 있다. 외국계 지분이 11%에 불과하다는 점을 내세워 외국계 지분이 70~100%에 이르는 경쟁 은행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
-
[아름다운 가게] 일본 강제 징용 한인촌 우토로 돕기 '작은 정성'
▶ ‘우토로를 살리는 아름다운 토요일’ 행사에 참가한 인사들. 왼쪽부터 방송인 임백천씨, 자원활동가 이지혜.우명옥씨, 카운슬러 노혜진씨,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, 서상록 전
-
"우토로는 차별의 역사" 유엔 인권위, 일제 징용 한인촌 조사
일본 교토(京都)부 우지(宇治)시의 한인촌 '우토로'에 5일 오후 유엔 인권위원회 특별조사단이 시찰차 방문했다. 1941년 '교토 군사비행장' 건설에 끌려 온 조선인 노동자 130
-
[Cover Story] 금융계, 갈수록 치열해 지는 전문인력 쟁탈전
최근 신한은행 자금시장부 직원 3명이 한꺼번에 제일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.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(SCB)은행에 인수된 제일은행이 딜러 7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딜링룸을 만들면서
-
[사설] 일본 우토로 징용 한인촌에 관심을
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은 징용한인들의 집단 거주촌인 우토로가 강제철거 위기를 맞고 있다. 우토로 마을의 등기상 땅주인이었던 일본의 군수업체가 주민들 몰래 땅을 팔았고, 이후 이 땅이
-
"마지막 남은 징용 한인촌 이제와 대책없이 나가라니"
지난 25일 오후 교토(京都)시에서 기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교토부 우지(宇治)시 우토로 51번지. "강제퇴거 결사반대" "'반전(反戰)기념비' 우토로를 없애는 것은 재일 한국인
-
[2003 새뚝이] 2. 경제 - 고객감동…첨단기술…"불황 이겼다"
경제계에 올해는 말 그대로 '다사다난(多事多難)'한 해였다. SK글로벌 사태로 최고경영진들이 잇따라 법정에 섰고, 주5일 근무제 등을 들고 나온 노조 파업이 전국을 강타했다. 줄곧
-
[사람 사람] '조기유학의 원조' 손성원 美 웰스파고 수석부행장
"조기유학 보내지 마세요. 적어도 한국에서 대학은 졸업하고 유학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?" 의외였다. 지난달 26일 만난 손성원(孫聖源.58) 미국 웰스파고 은행 수석부행장이야말로
-
"내가 진짜 은행 장사꾼"
조흥은행장에 내정된 최동수(57.사진) 전 조흥은행 부행장이 노조의 반발로 정식 업무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. 그러나 그는 32년간의 금융인 경력 중 노조와의 인연이 적지 않다.
-
김치와 고궁… 붉은 악마도 좋아 '오 필승 한국문화'
'낯 선 이방인'으로 취급받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파란 눈의 외국인 은행장. 제일은행의 데이비드 코헨(54)행장은 요즘 한국의 깊이를 발견하는 기쁨에 푹 빠져 있다. 지난해 10월
-
김정태·안철수씨 등 4명 '아시아의 경제스타'로 뽑혀
김정태 국민은행장 등 네명의 한국인이 올해의 '아시아의 별'에 뽑혔다. 미국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는 다음달 8일자 아시아판에서 전문경영인·여론주도층·기업가·금융인·기술혁신가
-
[2001 새뚝이] 2. 경제-하영구 한미은행장
하영구(48)행장은'외국인 대주주가 주가를 올려 달라고 모셔온 은행장'으로 불린다. 지난 5월 그가 부임하면서 주가가 오르자 '은행장 주가'란 말도 생겼다. 미국에서 경영학석사(M
-
"외국인들 왠지 투자 꺼려 시각 바꾸도록 노력해야"
지난 달 물러난 윌프레드 호리에 전 제일은행장(사진)은 "한국에서 보낸 2년은 행운이었다"며 "서울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투자하기 적합하지 않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같은 시
-
"외국인들 왠지 투자 꺼려 시각 바꾸도록 노력해야"
지난 달 물러난 윌프레드 호리에 전 제일은행장(사진)은 "한국에서 보낸 2년은 행운이었다"며 "서울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투자하기 적합하지 않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같은 시
-
[인터뷰] 국내 최초 40대 행장 허영구씨
17일 한미은행장으로 취임한 하영구(河永求)전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대표를 금융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린다. 씨티은행에서만 20년동안 근무한 뒤 국내 은행 최초로 40대 행장이
-
[인터뷰] 국내 최초 40대 행장 허영구씨
17일 한미은행장으로 취임한 하영구(河永求)전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대표를 금융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린다. 씨티은행에서만 20년동안 근무한 뒤 국내 은행 최초로 40대 행장이
-
국내 최초 40대 은행장 탄생할 듯
한미은행장에 하영구(河永求.48.사진)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대표가 내정됐다. 이에 따라 국내 처음으로 40대 은행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. 한미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행장과
-
국내 최초 40대 은행장 탄생할 듯
한미은행장에 하영구(河永求)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대표가 내정됐다. 이에 따라 국내 처음으로 40대 은행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. 한미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행장과 이사회 의장